문경 동성초교,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가져 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김은자)는 7월 1일(월) 늘봄선도학교 주체로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가졌다.
전교생이 샛별관에 모여 티볼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성을 향상하고, 신체와 정신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강사의 서브 강의를 듣고 직접 2인 1조로 서브를 넣었으며, 1인 1타자를 통해 모두가 야구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친구들과 서로 주고받으면 서브를 통해 친구들과 친밀성이 향상 되었으며, 경기가 끝난 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말을 주고받으며, 팀별로 인사를 함으로서 예의도 지키는 활동이었다. 김은자 교장은 “앞으로 티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며,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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