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중학교 총동창회, 문경대에 1백만원 기부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호계중학교 총동창회에서 1백만원을 대학 발전기금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호계중학교 총동창회는 지역의 역사와 추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문경대학교에서 열고 있다. 총동창회 관계자는 “문경대학교의 교육발전과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동창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한다.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신경주 산학협력처장은 “본교의 재학생을 위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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