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양초교, 진로체험 실시 문경 산양초등학교(교장 김문태)는 5월 11일과 13일, ‘반짝이는 꿈의 무대를 체험하다!-문경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42명의 학생이 문경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가서 자신이 선택한 직업군을 체험했다. 업사이클링 공예원, 목공예원, 디저트 디자이너, 웹툰작가, 코딩융합교육전문가 등 다섯 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의 지도로 각 분야 직업 특성과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하는 일을 체험한 것이다. 3학년 이모 학생은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케잌을 만들어 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디저트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 박모 교사는 “학생들이 전문가와 함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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