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점촌요양병원, 마광리경로당에서 한방 의료봉사 문경점촌요양병원(대표 임무호)은 4월 18일 동로면 적성1리 경로당에 이어 마광리 경로당을 방문, 한방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2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과 침 치료, 뜸 치료 등을 실시했으며, 어르신들은 한방치료에 관심을 보이며 통증 부위를 치료하고 상담을 받았다. 임무호 대표는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봉사를 준비하고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문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어르신들에게 의료봉사를 해 주신 문경점촌요양병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동로면에서도 계속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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