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새마을회, 대한민국 새 단장에 구슬땀

영순면새마을회(협의회장 남정수, 부녀회장 김은자)는 25일 영순면 일원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로변 풀을 베고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국토대청결, 대한민국 새단장’이라는 슬로건으로 깨끗한 국토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고, 회원들은 영순면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남정수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도시 경관과 깨끗한 국토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이 영순면을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관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