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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케이블카, “희망고문 그만하라”…사업비 눈덩이·경제성 논란

문경관광공사, 직무스트레스 완화 정신건강 교육

문경시, 도시가스 보급 확대 위해 현장 실무 TF 가동

점촌중앙로타리클럽, 회원·가족 30여 명 헌혈 동참

한 장의 지혜. 제2장 자연과 인생. 19) 꽃은 피는 것만으로 아름답다

“너희들의 첫걸음을 응원해”…경북조리과학고, 현장실습생 격려

문경제일병원, 경상북도 유일 노년내과 개소

문경 십자가 시신 결론은 단독자살

문경ESG애쓰지봉사단, 생수 나눔·어린이보호구역 환경정화

점촌1동 바르게, 공원·도로변 풀베기 등 환경 정화

사건사고

문경 숙박시설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문경시 호계면의 한 숙박시설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시간 45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4분께 문경시 호계면 호계리의 한 숙박시설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 19대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전 2시 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굴삭기 등을 동원해 잔불 정리 작업을 벌인 끝에 오전 4시 19분께 불을 완

문경 성주봉·대야산서 산악사고 잇따라…3명 구조
“주말 산행, 체력 고려하고 지정 등산로 이용해야”문경지역 주요 명산인 성주봉과 대야산에서 23일 산악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등산객 3명이 구조됐다. 문경소방서(서장 신봉석)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9분께 성주봉에서 등산객이 산행 중 다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불과 5분 뒤인 낮 12시 54분께 대야산에서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등산객의 구조 요청이 들어왔다. 오후 1시 17분께에는 대야산에서 또 다른 등산객이 산행 중 미끄러져 머리를 다

문경소방서, 동로 이기소 빠진 20대 남성 구조…심정지 상태 이송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이기소에서 물에 빠진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문경소방서(서장 신봉석)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2분께 동로면 생달리 이기소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6명과 장비 8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수중에 있던 남성을 확인한 뒤 곧바로 입수해 구조에 나섰으며, 오후 4시 22분께 구조를 완료했다. 구조 당시 남성은 심정지
사회복지

산북면 내화리, 주민 손으로 만든 마을복지계획 선포
주민 60여 명 참석…“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하고 행복한 웃음마을”문경시 산북면 내화리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복지·생활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천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계획을 마련했다.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27일 산북면 내화리에서 지역 인사와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복지계획 주민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필요한 복지·생활 의제를 발굴해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을 공유하고, 이를 주민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 심화교육 운영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일 김은아 동화작가와 함께 ‘그림책 테라피’를 주제로 상담자원봉사자 심화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그림책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상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상담 도구와 기법을 배우고 싶다는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교육은 관내 상담자원봉사 신청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과 활동에 필요한 전문

문경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참여 선포식’ 성황리 개최
문경시는 25일 산양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 참여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문경시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선포식에는 김학홍 문경시장을 비롯해 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기
교육문화

2026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 개최
‘2026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3개팀, 3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와 가족, 지도자 등은 대회 기간 문경에 머물며 지역의 음식점과 숙박업소, 관광지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제10회 문경시장기 경북궁도대회 개최
‘제10회 문경시장기 경북 궁도대회’가 오는 9월 5일 토요일 문경새재정에서 열린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 도내 궁도인들이 집결하는 자리로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으로 진행되며, 3순 기록경기로서 선다시수순으로 등위를 결정한다. 궁도는 활시위를 당기는 바른 자세로 신체 균형과 근력을 키우는 동시에 깊은 호흡과 비움의 미학을 통해 지친 현대인의 심신을 치유하는 최고의 전통 무예 스포츠다. 특히

문경시, 생성형 AI 활용 대응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교육
문경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인정보취급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격히 확산하는 생성형 AI 기술에 발맞춰,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할 생성형 AI 활용 보안 가이드라인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공기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개인정보 침해 이슈와 실제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최신 개인정보보
오피니언

[기고] 아이의 울음소리가 다시 들리는 문경을 위해
저출산과 인구 감소는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경북의 많은 지역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겪고 있으며, 문경 역시 예외가 아니다. 어린아이의 수가 줄어들고 젊은 세대가 지역을 떠나는 현실을 바라보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119구급업무를 담당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다 보면 이러한 현실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낀다. 구급차 안에서 만나는 환자 중 어르신이 많은 날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아픈 아이를 안고 다급하

[기고] 노래교실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문경시는 각 읍·면·동에서 주민들을 위한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노래교실을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 가수를 양성하기 위해서도, 각종 행사에 출전할 합창단을 만들기 위해서도 아닐 것이다.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노래를 배우고, 함께 부르면서 웃고, 스트레스를 풀고, 이웃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주민 문화·여가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본래 취지일 것이다. 그렇다면 운영의 중심에는 당연히 주민의 즐거움과 자율성이 있어야 한다. 노래교실을

[기고] 고속철도 ‘직선화’, 10년 뒤 문경의 운명을 바꿀 유일한 선택지
중부내륙고속철도 시대가 다가오면서 문경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다. 한번 놓인 철길은 수십 년, 어쩌면 100년 이상 도시의 공간 구조와 생활권, 산업과 인구의 흐름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지금 어떤 노선을 선택하느냐는 10년 뒤, 50년 뒤 문경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문제다. 하지만 현재 추진되고 있는 마성~점촌 구간의 설계안을 바라보면 문경의 백년대계를 걱정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우려를 떨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