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빈집 활용·읍성문화 전승 방안 연구 ‘속도’
경북도의회가 지역 현안 해결과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경상북도 빈집 활용 연구회’, 급증하는 빈집 문제 해법 모색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빈집 활용 연구회’(대표 백순창 의원)는 15일 구미시립양포도서관에서 ‘경상북도 빈집활용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경북형 빈집 활용 모델 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책임자인 임주현 대표(한국건설발전연구원)는 제도·정책의 문제점과 빈집 실태조사, 국내외 사례 분석을

임이자 위원장,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15일 발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은 15일, 농업인 지원사업과 농촌경제 안정을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말 일몰 예정인 △농·어민 비과세예탁금 제도 △조합법인 법인세 저율과세 제도의 현행 수준 연장을 골자로 한다. 임 위원장은 14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도 “정부의 세제 개편안은 농협과 농업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제도 유지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농협중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