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경찰-학생-교사 새로운 만남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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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학생-교사 새로운 만남

문경경찰서(서장 변인수)점촌파출소는10월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호서남초등학교6학년4반을 찾아 학생-교사-경찰이 함께하는‘소통 한마당’을 가졌다.
출산율 감소로 학생들 또한 감소하고 있지만 학생범죄는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담당하는 경찰이 부족해 학생범죄를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막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점촌파출소3팀6명의 경찰관은 학생범죄를 막기 위한 노력으로 기존 범죄예방 교실의 틀을 깨고 학생-교사-경찰이 함께해 학생들과 떡메를 치며 인절미를 만들어 전통차와 나눠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함께 한 교사는“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소통의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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