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회장 이석동)는 14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직능대표 40명, 지역대표 13명 등 자문위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을 갖고, 임기 2년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공존·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정책 건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석동 회장은 취임사에서 “53명의 자문위원

산북면, ‘세계 친절의 날’ 맞아 관변단체장 간담회 개최
문경시 산북면(면장 김우근)은 지난 13일 ‘세계 친절의 날’을 맞아 관변단체장들과의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현안과 올해 초 열린 ‘산북면 주민과의 간담회’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각 단체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세계 친절의 날’을 기념해 입동을 지나 겨울의 문턱에 접어들며 마음까지 차가워지기 쉬운 때에, 이웃에게 미소로 시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