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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랑상품권 65억 완판..... 특판 종료
사회복지

문경사랑상품권 65억 완판..... 특판 종료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문경사랑상품권65억 완판.....특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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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특별판매에 들어간 문경사랑상품권이 행사25일 만에 완판했다고 문경시가125일 밝혔다. 

 

1인당100만원을 한도로10%할인해 판매한 이번 특별판매는25일간, 6,500여명이 구매를 한 셈이다.

 

문경사랑상품권은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지난해8,지류와 모바일(카드형)상품권의 통합한도(60만원)시행으로 월 평균43억원 가량 판매,전달 대비10억원 가량 증가했으며, 9월에는 특별판매(100만원)를 시행해 한 달간63억원어치를 판매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이번 특별판매에 총65억의 상품권이25일 만에 완판된 것이다,

 

이에 따라126일부터는 통합 월50만원(지류20만원)으로 조정되며, 1월 중 구매를 하지 못한 시민도31일까지 구매는 가능하다.

 

2월부터는 통합 월50만원(지류20만원)으로 운영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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