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드림스타트, 가족힐링 캠프 운영

문경시 드림스타트,가족힐링 캠프 운영

이번 행사는8가정30여 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해 함께 요리하고 불멍체험도 즐기며 부모 자녀 간 화합의 시간으로 관계를 개선하고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꾀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가족은“평소 글램핑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고 왔는데 처음으로 가족들과 캠핑을 해본다.”며“바쁘다는 핑계로 이런 경험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 이용 시간이 증가하여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가족 간 갈등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번 가족 글램핑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