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자녀 집에 방한용품 기증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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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자녀 집에 방한용품 기증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성영,민간위원장 박병희)는11월21일(화)관내 다자녀 양육 가구에 동절기 방한용품을 기증했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다자녀 가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침구류를 지원해 지역의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병희 민간위원장은“동네에서 옛날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많이 들리지 않아 저출산 문제를 체감하는 요즘,다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격려하고 출산장려를 권장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점촌5동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많이 들릴 수 있도록 다자녀가구와 함께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영 공공위원장은“정부에서도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협의체 자체사업으로 출산장려를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구심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점촌5동 지역회사회보장협의체는 결식위기 가구인 독거노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사랑나눔터를 운영하는 등 협의체 운영 모범사례 발굴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이외에도 저소득층 생활안정 물품지원 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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