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의 힐링명소, 불정자연휴양림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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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힐링명소,불정자연휴양림

초겨울로 접어든 쌀쌀해진 날씨에 가족,친구들과 함께 휴식하기 좋은 불정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
문경시 불정길180번지에 위치한 불정자연휴양림은 자연 속 통나무집에서의 안락함을 느끼는 숲속의집12개동과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는 카라반8개동,별의 모양으로 뻗어나가 있는 별빛촌6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객실별로2~14인까지의 인원이 수용가능하다.
2024년1월1일부터2월29일까지 카라반과 별빛촌은 동절기 휴장하지만,숲속의집(2~14인)은 연중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고객 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분리수거장 신규설치,별빛촌 그늘막 설치,데크 및 다리 오일스텐 공사,야외LED조명등 설치,숲속의집 객실 내부 리모델링 등을 통해 쾌적한 시설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도 하다.
문경관광진흥공단 신필균 이사장은“시설 개선을 통해 불정자연휴양림 방문객에게 더 나은 힐링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이용객이 찾아주는 만큼 불편 없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편의성 증대와 만족감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3만 명이 넘게 방문한 이곳은 점촌함창IC부근이라 접근성이 좋고 근처 다른 관광 체험시설(짚라인,철로자전거,관광사격장,문경새재 등)을 즐기기도 편리하다.공단 운영 시설과 타 체험시설에도 연계할인(문경사랑상품권 제공, 10~20%할인 등)이 적용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다가오는 연말 숲속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과 함께해 보자.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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