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가족센터, 1인 가구 ‘무비데이’ 가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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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 1인 가구‘무비데이’가져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12월5일1인 가구‘무비데이’를 가졌다.
무비데이는 문경시가족센터의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 혼자살롱의 프로그램으로, 1인 가구가 원가족-친구-지인들과 영화를 보고 기존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무비데이에는 문경시1인 가구 약30명 정도가 자신의 주변인1명씩을 초청해 총60명이 함께 했다.
무비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1인 가구와 맞는 재밌고 공감되는 영화를 봐서 좋았다.”, “많은 분들과 같이 연말에 따뜻한 영화를 함께 보게 되어 즐거웠다.”, “싱글라이프에 대한 영화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오랜만에 영화관에 친구와 와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별한 평일 저녁이 되었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현재 문경시가족센터에서는1인 가구의 건강한 삶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문화 체험,취미 공유,교육,상담 등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앞으로도 계속하여1인 가구의 욕구에 알맞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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