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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고려 정당문학 난계 김득배 장군 추모제 올려
교육문화

문경에서 고려 정당문학 난계 김득배 장군 추모제 올려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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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고려 정당문학 난계 김득배 장군 추모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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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정당문학 난계 김득배 장군 생거지비 제막6주기 추모제가124일 장군의 생거지 흥덕동 깃골에서 봉행됐다. 

 

난계기념사업회(회장 이창근)권오룡 사무국장의 사회로 봉행된 추모제는 국민의례에 이어 이창근 회장의 인사,추모제(초헌 김동진,아헌 박용원,종헌 이창근),강상률 시인의 추모 헌시 낭독,난계 선생 추모 담화,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모제에는 고윤환 전 문경시장,고우현 전 경북도의회의장,김창기 도의원,이정걸 시의회 총무위원장,황준범 문화원 부원장,김영우 국학연구회 이사장,김동진 상산김씨 대종회장,장병용 문화원 부원장,정의리 문경새재문학회장,박용원 점촌3동장,깃골 마을 주민 등9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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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회장은고려사직이 중국 홍건적 침입으로 존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최영,이성계 등 소장들과20만 대군을 이끌고 나라를 구한 김득배 장군을 문경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다.”, “장군의 위대한 업적이 결코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고,앞으로 문경시에서도 위업에 맞는 예우의 추모제를 치러주길 바란다.하루빨리 장군의 성역화 사업의 첫 삽을 뜨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진 상산김씨 대표는이창근 회장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후손들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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