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문경 권정찬 화가, 월간지에 도가사상 연재 시작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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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권정찬 화가,월간지에 도가사상 연재 시작

“깨달음의 순간 표현할 수 있다”의 저자로 문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락 권정찬 화가의 도가사상이 불교 월간지“선으로 가는 길”에 연재를 시작했다.
12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한 모락 작가의 글에는 무위자연을 비롯한 노자,장자의 도가사상,깨달음과 통찰,인류의 위기,진실과 거짓,체질과 음식,명당과 발복,태초 작명학,인연과 궁합,기치료의 실과 허,음기와 양기,꿈을 통찰하다 등 그만의 경험을 통한 지혜를 통해 독특한 관점의 세계를 보여 준다.
모든 것을 찰나로 통찰한다는 깨달음의 세계를 전파하고 있는 그는 화가이면서,도가사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의 스승으로부터 배움과 깨달음을 그의 사상에 접목하고 있다.

선으로 가는 길 이종철 대표는“위아래도 없는 무질서한 인간사회에서 모락 선생의 도가사상은 찰나의 통찰로 현대인의 아픔을 치유하고 삶을 교정해 주는 무상배려가 녹아 있다.”며 기획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신년1월호에는 불교계의 큰스님들과 모락 작가 등 여섯 분이 한해를 걱정하는 진담과 예언을 들려준다.
작가 모락 권정찬은 화가이면서 문학가이다. 53번의 초대개인전과 미국대통령상 금상,대한민국문화대상 등을 수상했으며,그의 독보적인 기 발현 퍼포먼스는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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