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동로면 주요 5개 단체, 화재 피해가구에 성금 기증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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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동로면 주요5개 단체,화재 피해가구에 성금 기증

문경시 동로면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대),체육회(회장 엄재현),이장자치회(회장 심상용),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정국진,부녀회장 민정자),바르게살기동로면협의회(위원장 박종수)등5개 단체는12월14일 최근 주택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구에 성금을 기증했다.
지난4일 오후2시2분쯤 수평1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어려움에 처한 화재 피해가구를 돕기 위해 각 단체별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박종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들은“아픔을 겪고 있는 어르신께 단체들이 모은 정성이 모여 조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배 동로면장은“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께 깊은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며“동로면에서도 화재피해 이웃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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