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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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문경시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주원,노시봉)는12월15일(금) 11시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에서2023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홍보,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체 특화사업으로‘소외계층 사랑의 라면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장애인 등21가구를 찾아 라면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소외계층 없는 점촌4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왔으며,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노시봉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공공위원장은“겨울철에 일자리 감소,한파로 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인 만큼 소외계층발굴과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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