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대학교, 산학협력 C&I 융합포럼 성료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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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산학협력C&I융합포럼 성료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산학협력처(처장 신경주)는12월19일 가족회사 관계자와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3산학협력C&I융합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산학협력 역량강화와 가족회사 협력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지-산-관-학 협력기반을 통한 지역혁신 역량 제고’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신영국 총장은 환영사에서“산학협력 융합포럼10주년을 맞아,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으로 지역인재육성에 협력해 주신 가족회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상호 발전에 부합하는 산학협력 다변화로 지역정주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학협력 융합포럼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과 상호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한 우수 가족회사 상패 전달,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정대학교 조훈 교수의 특강,문경제일병원 김혜유 간호부장의 산학협력 우수사례발표,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 도모를 위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작 사회복지재활과 다다름팀의 작품 발표가 있었다.
문경대학교 산학협력C&I융합포럼은 지-산-관-학의 지속가능한 직업교육 연계를 위해 매년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의 성과를 공유ㆍ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문경대학교는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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