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라면 전달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라면 전달

협의체는 지난15일 정기회의에서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자는 데 뜻을 모아 자체 특화사업으로‘소외계층 사랑의 라면 지원사업’을 선정했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21가구를 직접 찾아 라면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인사를 전했다.

노시봉 민간위원장은“어려운 분들을 만나보니 앞으로도 협의체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느꼈고,위원들과 힘을 합쳐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원 점촌4동장은“소외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누락이 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