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연이은 기부로 희망 밝혀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2023.12.28 16:11
문경시,연이은 기부로 희망 밝혀

연말 문경시에는 나눔의 온도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12월27일㈜대지·주흘산업개발·대구경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에서 성금2,500만원,이성일 문경뉴스통신 대표100만원,문경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120만원,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산타클로스 선물100세트, 1,10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나눔으로 희망을 밝히고 있다.

문경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주흘산업개발 윤희영 대표는(주)대지(대표 박영서)·대구경북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영서)과 함께 해마다 성금을 기탁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문경뉴스통신 이성일 대표 또한 매년 진정성 있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문경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난여름 집중호우 피해지역(동로면 수평리)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물품전달을 했다.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또한 소년소녀가장,한 부모 가구 등 소외계층에 산타클로스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부를 함께하신 분들은 입을 모아“문경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현국 시장은“소중한 마음을 담아 준비해주신 기부금과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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