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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새마을회,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 마무리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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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새마을회(협의회장 임영기, 부녀회장 백춘자)는 지난 21일 회원 20여 명이 산북면 새마을공원에서 ‘2025년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한 해 가꾼 꽃밭에 마지막으로 풀을 멨다. 이곳은 ‘국도 59호선 문경 대상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에 일부 포함돼 향후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 대상지 물색과 내용 구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은 꽃 심고, 환경을 정비해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업으로, 산북면 새마을회원들이 연중 정성을 들이고 있다.
임영기 협의회장은 “많은 회원들의 봉사활동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산북면이 밝고 깨끗한 얼굴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우근 산북면장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쁠 텐데 아침부터 봉사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하며, 새마을 사업추진에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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