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동로면, 출산가정 찾아 축하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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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동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송영복)는 29일, 주요 단체와 함께 올해 첫 출산가정을 찾아 축하했다.
이날 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자치회, 새마을회, 바르게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문경농협 등 종사자들은 지난 1월 24일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한 석항1리 가정을 방문해 아기 탄생을 축하하고 육아용품, 기념품 등 정을 전했다.
축하를 받은 부모는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 소중한 축복을 마음에 새기고 사랑으로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 “출산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중한 희망이며, 출산과 양육에 대한 공동체의 관심과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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