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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노인들, 77주년 광복절 맞아 애국가 부르고, 독립 만세 외쳐
사회복지

문경 노인들, 77주년 광복절 맞아 애국가 부르고, 독립 만세 외쳐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문경 노인들, 77주년 광복절 맞아 애국가 부르고,독립 만세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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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고정환)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32103주년 삼일절 기념퍼포먼스에 이어 실시한 것으로 경로당행복도우미가 준비한 태극기와 머리띠,플래카드를 들고 애국가 제창과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먼저812일 점촌27.8.14통 경로당과 중앙동산 경로당에서 기념퍼포먼스를 펼치고 그날의 감동을 재현하고 소감을 나누었으며,윤석하7.8.14통 경로당 회장이 축시로 윤동주 시인의서시를 낭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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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환 지회장은“35년간 나라 잃은 아픔의 역사를 끝마친 광복절은 지금 우리가 이 땅에서 주권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그 시절 아픔을 겪으며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다시는 이 같은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 어르신들이 노력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는817일까지 점촌23.4통 경로당,고요2리 여성경로당에서 기념퍼포먼스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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