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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개회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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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제269회 임시회 개회

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는9월11일부터15일까지5일간 제269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2023년도 제2회 문경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 고상범 의원,신성호 의원의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7건(의원발의3건 포함),일반안건3건(공유 재산관리계획안1건,동의안2건),예산안4건 등 총1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박춘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신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3건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1회 추경예산보다512억 원이 증액된1조737억 원으로13일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황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여름은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와 폭염 그리고 태풍이 이어져 예견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수해 응급 복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아울러 문경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협력하고,함께 지혜를 모아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과 시민이 안전한 문경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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