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운전면허시험장, 합동 특별교통안전점검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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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운전면허시험장,합동 특별교통안전점검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단장 이종상)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센터장 선치성),문경시(시장 신현국),문경경찰서(서장 김정란)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 동로면,산북면 국도59호선,지방도923호선에 대해‘교통안전점검차량을 활용 특별교통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9월15일 밝혔다.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은 도로교통안전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으로 점검대상지(도로)를 주행하면서 도로의 기하구조(도로의 구배,폭,노면상태)와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조사 측정하는 장비를 탑재한 최고의 교통안전 점검차량이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 특별교통안전점검을 통해 도로관리주체인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문경시,문경경찰서에 분석결과에 따른 개선안을 전달,피해지역 수해복구 등에 반영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국도,지방도 복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이번 특별교통안전점검 결과를 활용하여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상 단장은“도로교통안전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업무역량을 활용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등 지역사회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며,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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