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 모전초교 관악합주단, 전국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문경 모전초교 관악합주단,전국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문경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은자)관악합주단은10월5일(목)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2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에서 합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음악협회와 진주시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16개 관악합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등부14개 팀 중6번째 순서로 경연을 펼친 모전초등학교 관악합주단은 자유곡(Ross Roy)을 연주,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모전초 관악합주단은 평소 아침 시간,방과 후 시간에도 열심히 연습했으며,지난 여름방학 동안에도 쉬지 않고 꾸준히 합주 연습을 함은 물론, 4일간의 캠프 활동,추석 연휴 연습 등 노력을 기울였다.

모전초등학교는 관악합주단 창단 이후 첫 대상을 차치했으며,오는11월20일,시민들과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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