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제21대 대통령선거 문경시 사전투표율 38.27%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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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문경시는 총선거인수 59,787명 중 22,880명이 투표해 38.27%를 기록했다.
제일 높은 투표율을 보인 투표소는 점촌1동사전투표소로 선거인수 4,738명 중 2,612명이 투표해 55.13%를 기록했고, 제일 낮은 투표율을 보인 투표소는 점촌3동사전투표소로 선거인수 7,324명 중 2,214명이 투표해 30.22%였다.
선거인이 가장 많은 점촌5동사전투표소는 선거인수 12,931명 중 4,150명이 투표해 32.09%를 기록, 14개 읍면동 중에서 세 번째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25.07%, 경북 사전투표율은 24.18%였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이번에도 유지된다고 하면, 전국 사전투표율은 32.5%로 올라가고, 경북은 31.0%, 문경시는 48.5%, 상주시는 46.7%가 실제 투표한 것으로 추정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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