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종자봉, 가은읍 죽문리에서 행복마을 시행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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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종자봉,가은읍 죽문리에서 행복마을 시행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는10월7일 신현국 문경시장,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시의원,기관단체장,마을주민,자원봉사자 등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은읍 죽문1리 중대문바지골경노당에서‘찾아라!경북행복마을56호․문경행복마을12호’자원봉사활동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재능 나눔 활동은 어르신들을 위한 혈압·당뇨 측정과 건강상담,수지침봉사,장수사진,돋보기,머리염색,네일아트,이동세탁을 현장에서 실시했다.
또한 노후주택에 대한 도배장판,연탄보일러,방충망 교체를 비롯한 마을환경 개선 활동으로 벽면 벽화,문패 지원,화분 가구기 등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여러 시민단체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여 더욱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로 발전하는 가은읍 죽문1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백화자 센터장은“앞으로도 마을의 문제를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해결하여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 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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