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하유정 화가 문경문화원에서 전시회 개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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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정 화가 문경문화원에서 전시회 개최

문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유정 화가가 그림 인연40년을 기념하는 개인전을 오는10월12일부터18일까지 문경문화원 전시실에서 연다.
‘먼저 나무들이 있었다’는 주제로20여점을 전시하는 것이다.
정수미술대전 대상을 비롯해 각종 미술대회에서 수상하며 화가의 길로 들어선 하유정 화가는 수묵화를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과 옛길박물관에서 개인전을 가진 후, 2010년부터 현재까지 문경문화원에서 수묵화반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특히2012년에는 새재 길의 사계절을 수묵화로 담아 전시했으며,한국미협 문경지부 회원,예인회 회원,유연회 지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10월4일부터10일까지 서울 경인미술관에서 전시하고,이어지는 전시회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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