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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사회복지

문경시,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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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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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1010()센터 내 교육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 중단,가출,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것이다.

 

특히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실무자급 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지역의 위기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 등의 조사와 발굴,위기청소년 사례의 발굴 평가와 판정,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 모색,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방안 협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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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 사례들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특히 학교 밖 청소년 사례는 각 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회의했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청소년 관련 기관들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허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대한 문의사항은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550-6600)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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