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청년회의소, 점촌4동 수해 가구에 200만원 기부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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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청년회의소,점촌4동 수해 가구에200만원 기부

점촌청년회의소(회장 채경윤)는10월12일(목)점촌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주원)를 찾아 주택 침수 피해를 본 주민의 주택복구비로 써달라며2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7월 기록적인 폭우로 가옥 전체가 침수되면서 주택이 파손되고 가전제품과 가재도구를 모두 잃어 지금까지도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민의 소식을 접한 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빠른 복구를 돕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채경윤 회장은“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며,하루빨리 주택을 복구해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원 점촌4동장은“갑작스러운 요청에도 귀한 도움을 주신 점촌청년회의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동에서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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