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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제7회 숲 페스티벌 개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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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제7회 숲 페스티벌 개최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는10월14일 제7회 숲 페스티벌을 영신영유아숲체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2023년 문경시 숲 영재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11기관의 영유아 가족 약1,400여명이 참석했다.
이곳에서는 나만의 키링 만들기,숲 미술놀이,꽃에 반한 까나페,숲속 장작마을,지구는 내가 지킨다,진흙 천 그림-싹 틔우기,환경지킴이 재활용놀이터,지구를 마음에 품다,연아 연아 높이 날아라,대나무삽 풍경, EM주방세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의 놀이터인 숲을 지키기 위한 실천으로 일회용품 없는 숲 페스티벌,쓰레기를 주우면서 걷거나 활동한다는 뜻의 플로깅 챌린지 참여 실천으로 진행했다.

문경시 지역특화사업인‘어린이집 숲 영재반 프로그램’은2016년부터 시작,교사교육과 숲 어린이집 운영지원,컨설팅,프로그램 연구 개발 등 심층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유아 숲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김현익 센터장은“앞으로도 문경시만의 영유아 숲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찾아내며,창의력과 사회성 증진을 도움으로써 자연을 긍정적으로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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