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상진흥위원회 개최

문경시 영상진흥위원회 개최

이날 회의는 문경에서 최초로 개최되는2023문경 가은 영화제 개막식에 맞춰 열렸으며,가은 영화제 홍보와 활성화 방안 토의, 2023년 문경시 영상 미디어 관련 사업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문경시 영상 미디어 사업 발전 방향과 활성화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함께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허브 구축 사업,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 운영 등 영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문경시가 보유하고 있는 문경새재,가은,마성 오픈세트장과 쌍용양회와 실내촬영스튜디오 등에서MBC드라마<연인>,영화<하얼빈>등33개 작품291회 이상 촬영하며,영화·드라마 촬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경시 백승모 부시장은“바쁘신 가운데 영상진흥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문경시 영상 미디어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우리 문경시가 대한민국 영상 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