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경북조리과학고, 경복궁 별빛야행 참가

경북조리과학고,경복궁 별빛야행 참가

문경시 문경읍에 있는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고시환)는3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는‘2023사제동행-경복궁 별빛야행’에 참가했다고10월17일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최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초청 경복궁 별빛야행에서 이 학교는 벽지학교로 선정된 데 다른 것이다.

경복궁 별빛야행 프로그램 중 왕과 왕비에게 올리던 최고의 일상식인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합에 정갈히 나눠 담은 음식인‘도슭수라상 궁중음식체험’으로 우리나라 음식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한식의 재해석을 통해 조리 견문을 넓혔다.

고시환 교장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조리 관련 체험학습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사제동행 행사를 활성화 하여 학생과 교사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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