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 모전초교, KBO 찾아가는 티볼 교실 운영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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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모전초교, KBO찾아가는 티볼 교실 운영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은자)는10월19일 체육관에서‘KBO찾아가는 티볼 교실’을 운영했다.
‘KBO찾아가는 티볼 교실’은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가 직접 학교를 찾아와 야구에 대해 교육하고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롯데 자이언트 투수인 윤학길 선수의 지도로 이루어졌으며,야구의 기본이 되는 타격,투구,수비,야구 용어 등을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선보였다.

김모 체육교사는“KBO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야구교실 후원에 감사하고 참가 학생은 물론 선생님들까지도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런 기회를 통해 야구와 티볼이라는 운동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즐거운 야구교실이었다.”며“지방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야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는 이러한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으며 후원받은 티볼 용구로 수업에 활용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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