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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독거노인 생신 상 차려 드려
사회복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독거노인 생신 상 차려 드려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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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독거노인 생신 상 차려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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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 1019일 가은읍 독거 어르신6명에게 생신 상을 차려 드렸다. 

 

이 자리에는 황재용 시의회 의장,김경환 시의원,박세정 시장 부인,관계자,자원봉사자 등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한적십자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 김정이 회장과 가은읍 회원10여 명은 직접 어르신을 모셔와 미역국,나물 반찬,잡채,과일 등 손수 준비한 음식으로 생신 상을 올렸다.

 

또한 생신 케이크를 준비해 생신 축하 노래와 함께 선물도 드리고 생활하는데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안부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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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상을 받은 김모(, 86)어르신은내 생일을 기억도 못하고 살고 있는데,가족처럼 챙겨주는 주변에 따뜻한 이웃이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정이 문경시지구협의회장은어르신이 생신 상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앞으로도 내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어르신들을 섬기겠다.”고 했다.

 

백화자 센터장은바깥 활동이 어려워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어르신에게 생신 상을 마련해 외로움 해소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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