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문희(聞喜) 교육 성장 한 걸음 연수’ 가져

문경교육지원청, ‘문희(聞喜)교육 성장 한 걸음 연수’가져

이날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이100여명 참석해 클래식한스푼 고경남 대표의 바이올린 연주로 막을 열었다.

연수는 강방식 전EBS강사가 초청돼 융합적 교육방식과 미래교육의 동향을 강의했다.

강의 직후 가은 문경어린이 키즈 스타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산양초6학년 학생들이 댄스 공연을 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엘렉톤 김은정 외4명이‘가을의 가장 멋진 날에’라는 제목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문경교육지원청 오홍현 교육지원과장은“교육활동 보호를 통해 다수의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본다.”며, “교육활동의 보람과 힘든 점을 공유하고 공감하며,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길 바라고,문경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성장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