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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문경으뜸어린이집 사업’ 시범 운영
사회복지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문경으뜸어린이집 사업’ 시범 운영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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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문경으뜸어린이집 사업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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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문경으뜸어린이집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3기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율학습공동체를 시범 운영한다고10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의 효과적인 표준보육과정 현장 적용을 위한 보육교직원의 능동적인 고민 해결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해 기존 보육교사 개인 역량 성장에 초점을 맞춘문경으뜸교사 사업에서 어린이집 전체 보육교직원 역량 성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범사업을 위해 문경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유아교육 문선영 교수를 컨설턴트로 위촉해 체계적으로 원내,원간 학습공동체 운영에 참여,어린이집이 가지고 있는 놀이 중심 보육과정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시키고,어린이집 내 자율장학과 학습공동체 지속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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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참여 어린이집은 무지개어린이집,보리수어린이집,에덴어린이집 원장을 비롯한 보육교사15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교사는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정 운영과 실천을 위한 고민을 원장님 또는 동료교사와 함께 나누는 과정을 거치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뿐 아니라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자부심도 높아질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익 센터장은보육교사와 원장의 전문성 개발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 발 맞춰 원장-교사,동료 간의 협력으로 자체 개선 능력을 향상 시키고,이 과정을 통해 어린이집은 전문적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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