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읍, 이불 기증하고, 오물오물찬(饌) 나눔 이웃 현판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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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읍,이불 기증하고,오물오물찬(饌)나눔 이웃 현판

문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승용,공공위원장 이형근)는10월25일(수)동절기를 앞두고 독거어르신,청장년1인 가구20집에‘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을 기증했다.
이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2022년 기획사업‘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으로 이불과 기탁 물품인 라면1박스를 기증해 안부확인과 불편사항을 살폈다.
지승용 민간위원장은“사회적으로1인가구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누구보다 돌봄이 필요한 홀몸가구를 찾아뵙고 위문하게 되어 뜻깊은 행사였으며,앞으로도 동절기를 보내는 데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찾아 지원하는데 문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형근 문경읍장(공공위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에 소외계층을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문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12호, 13호 우리고을 오물오물찬(饌)나눔이웃 현판

문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또 코다리와청계닭이야기(대표 신정민),광성식당(대표 이희철)에‘문경읍12호, 13호 우리고을 오물오물찬(饌)나눔이웃’현판을 전달했다.
코다리와청계닭이야기와 광성식당은2018년도부터 문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지원사업‘냉장고를 부탁해’에 참여해 밑반찬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형근,지승용 공동위원장은“앞으로도 복지사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통하여 기탁자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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