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 양산천마을 윤정숙 씨, 대한민국 한식 조리 명인 선정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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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양산천마을 윤정숙 씨,대한민국 한식 조리 명인 선정

문경시는10월23일(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주관2023년도 대한민국 조리 명인 시상식에서 문경시 가은읍 하괴리‘양산천마을’윤정숙 씨가‘한식 조리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조리 명인제도는 우리나라 조리 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한 숨은 조리 명인을 선발하기 위해▲각 조리 분야에서20년 이상 종사▲조리 기술 발전과 조리사의 권익 보호,지위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심사한다.

올해 조리 명인은 전국 조리사 가운데 총14명이 선정됐으며,그중 경상북도에서4명이 선정됐고,윤정숙 씨는 한식부문에 선정됐다.

문경시 관계자는“해당 분야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오신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조리 명인 수상이 지역 먹거리 이미지 제고 및 외식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며,선진 외식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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