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동로면 농특산물, 서울시 자양3동 직거래장터 참가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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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 농특산물,서울시 자양3동 직거래장터 참가

문경시 동로면에서는10월25일 지역 농특산품인 오미자,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 광진구 자양3동(2006년 자매결연 체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품질 좋은 오미자와 사과를 직접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청정자연 동로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소비기반 확대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했다.

동로면은2006년부터 행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4년 만에 개최된 이번에는 감홍 사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커 오전에 완판 되고 오미자 관련 제품도 많이 판매되는 등 동로면 농특산물의 저력을 보였다.
김진배 면장은“이번 행사는 농업인과 소비자들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앞으로 유통개선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오미자와 사과를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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