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안심골목길 조성사업 완료

문경경찰서,안심골목길 조성사업 완료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학생,노약자 등이‘야간에 골목길이 어두워 무섭고 불안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으로 범죄위험도가 높게 예측되는 점촌5동 양지4길 등3곳을 선정해 시행했다.

어두운 골목길엔 솔라표지병(492개),벽부등(25개),안심반사경(48개),가로등 조도 개선(6개),로고라이트(3개)를 설치하고,노후 벽면은 벽화를 조성해 야간 보행자들이 불안감,두려움 없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한 것이다.

김정란 서장은“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문경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더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