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점촌초교, 정서심리-사회성회복 체험학습 가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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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교,정서심리-사회성회복 체험학습 가져

문경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전교생287명은10월26일(목)정서심리-사회성 회복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체험학습은 경상북도교육청의 공모사업인‘학생 심리정서 사회성회복 프로그램’으로,연구학교 지역화 교육과정 활동을 연계해 실시한 것이다.

학년별로 에코월드,박열기념관,고모산성,도자기박물관,사과축제장,문경새재2관문 등 유적지,관광지를 방문하고 인물,문화재,축제를 알아보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오랜만에 학교 밖으로 나와 친구들과 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숲속을 걸으면서 대화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장소와 인물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정인자 교장은“학생들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험위주의 인성교육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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