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운전면허시험장, 자회사 사무실 본관 이전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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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운전면허시험장,자회사 사무실 본관 이전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단장 이종상)은 이주민 이사장의 동행 경영철학에 따라 직원 간 동행을 넘어 자회사(안전유도원)의 협소한 별관 사무실(4평)을 본관3층 사무실(11평)로 확장 이전했다고11월2일 밝혔다.
운전면허시험의 중요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도로교통안전관리(주)안전관리반장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해7월부터 개선방안을 찾던 중 자회사와 협의를 거쳐10월23일 제반 시설을 제공한 것이다.
자회사 현모 안전관리팀장은“지금까지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근무해 본 적이 없다.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가족 같은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종상 단장은“이번 사무실 이전은 어찌 보면 작은 일 같지만 모자회사의 상생 협력과 동행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다른 곳에서도 많이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한가족처럼 서로 화합하는 시험장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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