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 영재 44명 현장체험학습 가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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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영재44명 현장체험학습 가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부설영재교육원은11월4일(토)초,중 영재교육대상 학생44명을 대상으로 영주국민체육센터와 부석사에서2023현장체험학습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실시하는 경북창의과학한마당 부스 체험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석사 체험으로 진행,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 향상과 창의성 계발,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공동체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아무개 학생은“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선택해서 체험해 보고,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의 국보와 보물을 관람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오홍현 문경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장은“문경영재교육원 학생들이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습동기와 성취감을 향상시키고 앞으로 미래사회를 주도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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