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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회, 농촌일손돕기 실시
사회복지

마성면 새마을회,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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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회,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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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부녀회장 김대진)119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 방문,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는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성면 새마을회원과 문경시새마을부녀회 회원20여 명이 참가했으며, 1,500여 평의 밭에서 작두콩 수확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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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중 협의회장과 김대진 부녀회장은농촌의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수확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이웃 사랑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영농 실현을 위해 여러 단체와 손을 잡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훈훈한 정이 넘치는 마성면을 만들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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