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반쟁이공원 공중화장실 신축

점촌5동,반쟁이공원 공중화장실 신축

점촌5동은 작년 말 반쟁이공원 공중화장실 신축 추진 계획 수립과 설계용역을 실시하고,올해9월 총2억6천의 예산을 투입, 10월30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본인증을 취득했다.

신축된‘반쟁이공원 공중화장실’은 면적32.97㎡로,남‧여 화장실 모두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대소변기를 갖추었으며,범죄 예방과 각종 위급상황 대처를 위한 안심비상벨과 불법촬영 방지를 위한 안심스크린을 설치,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로 만들었다.

조성영 점촌5동장은“공중화장실 신축과 주변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반쟁이공원과 모전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가 향상되었으면 한다.”며, “공중화장실 개방 이후에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