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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별암도서관,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 성황리 종료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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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별암도서관,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성황리 종료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별암도서관(관장 유지안)은11월14일2023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 프로그램은 대학 별암도서관에서 선정한‘북슐랭 추천도서’중 택일해 읽은 후 서평을 작성하는 것으로,이번 추천도서는 소설,자기계발,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선하여‘이끼숲(천선란),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외로움 수업(김민식),아주 세속적인 지혜(발타자르 그라시안)’등 총4편을 선정했다.
제출된 서평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강엘리에젤(간호1),우수상 홍찬미(간호1),장려상 강수경(간호3),이세현(간호1)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지안 관장은“독서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독서를 습관화하여 재학생 모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도서관에서는 다양하고 특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니,도서관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북슐랭 추천도서 서평전’수상작,응모작은 도서관 홈페이지 서평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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