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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재난대비용가방 생존키트’ 전달
사회복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재난대비용가방 생존키트’ 전달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재난대비용가방 생존키트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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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1115,호계면사무소(면장 김석훈)에서 긴급 재난에 대비한 구호물품을 지원하기 위한재난대비용가방 생존키트전달식을 가졌다.   

 

지원된 생존키트는 지난7월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안녕과 생존에 필수적인 담요,방한용품,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경북 북부 피해4개 지역을 위해 한국앤컴퍼니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것이다.

 

이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호우피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생존키트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호계면(27가구),문경읍(13가구),산북면(10가구)등 총50가구에 담당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피해 주민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상태를 파악하고 이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앞으로 지원 물품을 활용하여 호우 피해 주민과 지역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여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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